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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호

전북강살리기 지역특성에 맞춘 비점저감사업 ‘호평’ 14시군 지역 강살리기 네트워크와 사업방향 및 내용, 성과 등 공유 사전예방적 비점저감 활동에 초점…지역중심의 접근 주민참여 높아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하 전북강살리기)의 주민참여형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이 지역특성에 맞춘 사업과 교육, 홍보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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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 필요성 토론

“만경강 신천습지보호지역 지정 우리의 의지가 중요” 만경강 신천습지. 신천습지는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밤샘에서 발원해 새만금으로 흘러들어가는 92km 구간의 만경강 중 가장 생물다양성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낚시꾼들의 간섭과 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생겨나는 등 사람들의 무분별한 진입으로 인해 생물의 종 다양성 보존에 위기를 맞고 있다. 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고민은 곧 인간을 비롯한 동물, 식물 등 다양한 생명의 공생의 방법을 찾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지난 10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습지보호, 생태경관)에 대한 토론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생물의 공생을 이야기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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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비점오염 저감 좌담회

“농업비점저감 주민참여사업 제도화 필요” 전북지역 특성에 맞는 비점오염원 저감 활동을 위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좌담회가 열렸다.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물위원회가 주관한 ‘비점오염원 저감 필요성 좌담회’에서는 비점오염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정부의 역할과 전북의 거버넌스 활용 방안이 다뤄졌다. 좌담회는 15일 오후 1시 카페 더듬에서 진행됐다.

강살리기 활동소식